"형들을 용서한 요셉처럼"
📖 오늘의 말씀
“요셉은 그의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 창세기 42장 8절
🧠 말씀 속으로 쏙쏙!
이제는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하나님의 지혜로 7년의 풍년 동안 곡식을 많이 모아두었지요.
그리고 드디어 7년의 흉년이 시작되었어요.
가나안 땅에 살던 요셉의 가족들도 배가 고파졌어요.
그래서 야곱은 요셉의 형 10명을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요!
형들이 무릎을 꿇고 곡식을 구할 때,
요셉은 형들을 알아봤지만 형들은 요셉을 못 알아봤어요! 😲
요셉은 형들이 진심으로 변했는지 시험하기 위해
막내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말하고, 시므온을 감옥에 남겨두었어요.
요셉의 마음에는 아직도 상처가 있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형들을 용서하려는 마음도 있었어요.
💛 우리 마음에 쏙!
형들은 예전에 요셉을 미워해서 팔아버렸지만,
요셉은 복수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기로 결심했어요.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을 용서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도와주시면,
우리도 요셉처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요.
✨ 생각해 보자
- 요셉은 형들을 왜 바로 용서하지 않았을까요?
- 나도 누군가에게 서운하거나 속상했던 적이 있었나요?
-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어떻게 바꾸어주실 수 있을까요?
🙏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저도 누군가에게 속상했던 마음이 있을 때,
요셉처럼 하나님을 생각하며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마음을 저에게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미션!
✏️ “요셉과 형들의 만남” 그림 그리기
✅ 요셉이 형들을 만난 장면을 상상해보며 그림으로 그려보세요.
✅ 형들이 요셉 앞에서 절을 하는 모습, 요셉이 형들을 바라보는 마음을 표현해봐요.
💬 그림에 “하나님이 내 마음을 도와주세요” 라는 글귀를 적어보세요.
🎲 가족과 함께하는 “용서의 마음” 활동
👨👩👧👦 게임 이름: “마음편지 주고받기”
🎯 게임 방법:
- 가족들끼리 돌아가며 “미안했던 일”, “고마웠던 일”을 생각해보기
- 짧은 편지로 적거나 말로 고백해보아요
- 편지를 읽고 서로 “용서해요” “사랑해요” 라고 말하며 포옹해보세요! 💌
- 마지막엔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축복해요 😊
📌 부모님을 위한 나눔 포인트
- 아이와 함께 “용서란 무엇인가?”를 이야기 나눠보세요.
말로만 용서하는 것과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용서하는 것의 차이도 나눠볼 수 있어요. - 자녀에게 “우리 가족 중에도 서로 미안했던 일이 있을까?” 하고 자연스럽게 물어보면
감정 나눔 + 신앙 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어요. - 형제자매 사이의 다툼이 있다면, 오늘 큐티를 계기로
서로 용서를 구하고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 마무리하며
요셉은 힘든 시간을 지나서 형들을 다시 만났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용서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도 그렇게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용서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그렇게 큰 힘을 주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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