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를 위한 큐티책 – Day 52📖 창세기 45:1-28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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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당신들이 나를 이리로 보낸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 창세기 45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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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이야기

요셉은 더 이상 형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았어요.
형들이 베냐민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요셉은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큰 소리로 울며 말했어요.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입니다!”

형들은 깜짝 놀랐어요!
예전에 요셉을 미워해 애굽에 팔아버린 형들은
요셉이 살아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요셉은 형들을 책망하지 않았어요.

“형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신 거예요.
우리 가족을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어요!”

요셉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았어요.
그래서 형들을 용서하고, 사랑으로 안아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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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새기기

요셉은 형들에게 복수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형들을 기쁨으로 용서하고 축복했어요.

우리도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했을 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혹시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실까?"

하나님은 언제나 선한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우리가 보기엔 힘든 일이라도,
하나님은 놀라운 이야기를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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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질문

1. 요셉은 왜 형들을 용서할 수 있었을까요?
2. 내가 힘들었던 일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3. 지금 내가 믿고 기다려야 할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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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기도해요

하나님,
요셉처럼 모든 일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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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활동

“하나님의 계획” 보드 만들기

•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나를 위한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셔!”
• 이 믿음을 담아 각자의 꿈이나 기도 제목, 바라는 것을 적은 종이 조각을
  하나님의 계획 보드(혹은 상자)에 붙여보세요.
• 가족과 함께 서로의 기도를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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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미션

게임 이름: ✉️ “용서의 편지 쓰기”

🎯 활동 방법:

1. 내 마음속에 조금 서운하거나 미웠던 사람을 떠올려요.
2. 그 사람에게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보세요.
   (말로 표현해도 좋아요!)
3. 편지를 쓴 뒤 이렇게 말해보세요:

“나도 요셉처럼 용서할 수 있어요!”

💛 만약 그런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께 감사 편지를 쓰며 하나님의 계획을 믿는 믿음을 표현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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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을 위한 나눔 포인트

• 요셉의 용서는 복수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믿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 자녀에게 “하나님이 우리 가족을 위해 준비하신 놀라운 계획이 무엇일까?”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 아이가 **힘든 일을 경험했을 때 ‘하나님의 시선으로 다시 보기’**를 함께 연습하면,
  마음이 자라고, 신앙도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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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요셉의 이야기는 슬픔이 기쁨이 되고,
상처가 사랑으로 바뀌는 기적 같은 이야기예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어요!

우리도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리고 믿는 어린이가 되어요.
Day 53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