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오늘의 말씀"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출애굽기 2:24- 2.묵상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기 1장에 이어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왕의 명령으로 남자 아이들은 나일강에 던져지고,민족 전체가 노예 상태로 신음하고 있습니다.그 한복판에서 태어난 아이가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의 부모는 아들이 태어나자,그를 3개월 동안 숨겼고,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갈대상자에 넣어 강에 띄움니다.이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섬세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모세는 우연처럼 바로의 공주에게 발견되고,그의 생모가 유모가 되어 돌보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이스라엘을 억압하던 왕궁에서 자라게 되는것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