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첫 믿음 그림책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따뜻한 그림책,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세요』를 소개하려고 해요.
📘 제목만 들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지 않으세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으로 스르륵 들어오는 느낌이었어요.
“이 책, 어떤 내용이에요?”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하나님은 내가 뭐 해도 사랑해요?”그리고 저는 대답해요.
“응, 항상. 언제나.”
이 책은 그런 엄마의 대답을 대신해주는 책이에요.
📖 줄거리는 아주 간단해요.
- 내가 잘했을 때도,
- 실수했을 때도,
- 혼자 놀고 싶을 때도,
- 친구랑 싸웠을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세요.
한 페이지, 한 문장마다
“그래도 너는 사랑받는 존재야”라고 말해주는 느낌이에요.
🎨 그림은 어떤가요?
와, 진짜 부드럽고 예뻐요.
파스텔톤 색감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
특히 토끼, 곰, 여우 같은 동물 친구들이 아이들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요 🐰🐻🦊
제가 읽어줄 때 아이가 꼭
“엄마 이 그림 다시 보여줘!” 하며
자꾸 펼쳐보곤 했어요. 아이와 시각적으로도 감정이입이 쉽게 되는 책이에요.
💛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 마음이 스르륵 풀려요.
혼나고 속상했던 날에도
“그래도 하나님은 날 사랑하시지” 하고
마음을 다독일 수 있게 도와줘요.
🌈 자신을 사랑하게 돼요
하나님이 나를 항상 사랑하신다는 걸 알게 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더 아끼게 돼요.
“나는 소중한 존재야”라는 마음이 자리 잡게 되죠.
🤲 믿음의 씨앗이 심어져요
책 속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첫 신뢰가 될 수 있어요.
‘신앙’이라는 단어가 아직 어려운 아이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좋아하게 될 수 있어요.
🧸 언제 읽으면 좋을까요?
- 자기 전 잠자리 그림책으로 딱 좋아요.
-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었던 날
- 친구랑 다툰 날
-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안아줘” 하고 싶은 날에도요.
📦 책 정보
- 제목: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세요
- 원제: God Always Loves Me
- 글: 앨리슨 미첼
-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 두란노 (번역본 있음)
- 대상: 유치원생~초등 저학년
- 구성: 그림책 (하드커버), 전 연령 친화적 문장
🎀 마무리하며
엄마로서,
아이가 신앙을 억지로 배우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좋아하게’ 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사랑하세요』는
그 시작을 아주 예쁘게 열어주는 책이었어요.
아이에게
“너는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야”
그 말, 책을 통해 매일매일 들려주세요.
그 사랑이 우리 아이 안에서 자라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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