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와 함께 읽는 마음 치유 동화
아이와 함께 신앙을 키워가고 싶은
부모님,
주일학교 유치부 선생님이라면
“어떤 책부터 읽어주면 좋을까?” 고민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4~7세 유아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기독교 책을 소개해릴까합니다
이 책은 제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참 많이 감동받았던
기독교 그림책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맥스 루케이도의 유명한 동화,
『너는 특별하단다』 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어른인 나도 위로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한 책이에요.
특히 자존감이 흔들리는 아이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민감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 『너는 특별하단다』 줄거리 (쉽고 짧게 소개해요)
작은 나무 사람, 펀치넬로는
자기 마을에서 계속 **‘점표’**만 받는 아이예요.
"말도 잘 못하고, 덜 예뻐 보이니까" 사람들이 평가를 내리죠.
하지만 펀치넬로는 어느 날 루시아라는 나무 사람을 만나게 돼요.
그 아이는 점표도, 별표도 하나도 없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자기를 만든 창조주 엘리를 만나고,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난 진짜 자유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펀치넬로도 엘리를 만나게 됩니다.
엘리는 펀치넬로에게 이렇게 말해요.
“너는 내가 만든 특별한 아이란다.”
그 한마디가 펀치넬로의 마음을 바꾸고,
우리 아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 주는 선물
✔ 자존감을 지켜줘요
요즘 아이들, 생각보다 비교와 평가에 민감하다는 거 아시죠?
이 책은 "넌 그 자체로 충분해"라고 말해주는 부드러운 위로 같아요.
✔ 하나님 관점의 정체성
아이들이 자라면서 "나는 누구지?" "내가 못난 건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될 때,
창조주 하나님의 시선이 얼마나 따뜻한지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 부모와 함께하는 신앙 대화
책을 읽고 아이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넌 왜 특별할까?”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이 짧은 대화 한 마디가 아이에게 평생 믿음의 뿌리가 돼 줄 거예요.
🏷 연령 추천
- 4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추천해요.
- 글밥이 짧고, 그림이 따뜻해서 유치원 아이들도 충분히 좋아해요.
-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도, 아이 마음이 약해질 때 다시 꺼내 읽어보면 좋습니다.
📦 책 정보
- 제목: 너는 특별하단다
- 글: 맥스 루케이도
- 그림: 세르지오 마르티네즈
- 출판사: 두란노
- 국내 정식 번역본 있음
🛒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이 책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같은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특히 기독교 도서 전문몰에서는
이 책을 포함한 맥스 루케이도 시리즈 세트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 마무리하며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말,
사실 우리 모두가 듣고 싶었던 말 아닐까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이 너를 정말 사랑하신단다"
이 한 마디일지도 몰라요.
『너는 특별하단다』는 그런 말을
이야기 속에 부드럽게 담아 전해주는 책이에요.
오늘 저녁, 아이와 함께 이 책 한 권 읽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이도, 부모인 우리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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