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큐티 (어른)

📖 어른을 위한 큐티 - Day 26 | 창세기 4:8-16

Happy 수 2025. 3. 30. 23:32

🌿 가인과 아벨,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 오늘의 말씀

📖 창세기 4:8-16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내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 말씀 묵상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자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의 분노와 질투가 결국 동생을 향한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도 하나님은 가인을 그냥 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죄를 짓고도 도망치려 하는 가인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시고,
그가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의 표를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해 볼 수 있습니다.

1. 분노와 시기가 가져오는 위험

  • 가인은 자신의 제사가 거절된 것에 대해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 그러나 그는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보다
    스스로 해결하려 하다가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 우리가 삶에서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마음을 맡기고 올바르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어려운 감정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는가?
내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는가?

2. 하나님께서는 죄를 묻지 않으시는 분이 아니다

  • 하나님은 가인이 아벨을 죽였을 때,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 가인은 거짓말로 숨기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 우리는 어떤 죄도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 회개할 때
    그분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서 있는가?
잘못을 깨달았을 때 즉시 회개하는가?

3.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은혜를 베푸신다

  • 가인은 큰 벌을 받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으셨습니다.
  • 가인이 두려워하며 살인당할까 염려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보호의 표를 주셨습니다.
  • 우리는 실수하고 넘어질 때가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보호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내가 낙심할 때도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심을 믿는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가?


🌾 삶의 적용

✅ 분노가 생길 때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기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나아가고, 회개하는 습관 갖기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 오늘의 실천

📌 하나님께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 분노나 시기가 생길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리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기

  •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신다는 확신을 가지기

📌 회개의 삶을 살기

  • 내가 저지른 실수나 죄를 하나님 앞에 숨기지 않고,
    회개하고 다시 일어서는 삶 살기

🙏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때로는 제 마음 속에 가인과 같은 감정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질투와 분노가 제 마음을 사로잡을 때,
그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죄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하루 믿음의 고백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감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은혜를 의지하겠습니다!"

✨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고 은혜로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