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하는 마음, 가인과 아벨의 제사
🔎 오늘의 말씀
📖 창세기 4:1-7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 말씀 묵상
아담과 하와의 첫 아들 가인과 그의 동생 아벨은
각각 자신이 얻은 소산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우리의 마음 자세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마음이 중요하다
- 가인과 아벨은 각자 자기의 직업에 맞게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거절하셨습니다.
- 중요한 것은 제물의 종류가 아니라, 드리는 자의 마음과 태도입니다.
✅ 나는 예배를 드릴 때 형식적인 마음으로 드리고 있지는 않은가?
✅ 하나님께 진심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고 있는가?
2. 가인의 분노와 하나님의 경고
- 가인은 하나님이 자신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자 분노하며 얼굴을 굳혔습니다.
-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가 문 앞에 도사리고 있음을 경고하셨습니다.
- 죄는 우리를 지배하려 하지만, 우리는 죄를 다스려야 합니다.
✅ 내 마음 속에 해결되지 않은 분노와 시기가 있는가?
✅ 죄의 유혹이 다가올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3. 죄를 다스리는 삶
-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를 다스릴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 죄는 우리를 지배하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이길 능력을 주셨습니다.
-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7)
- "너희가 죄를 지어 종이 되지 말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 나는 죄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는가?
✅ 죄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삶의 적용
✅ 예배할 때 하나님께 진심과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가지기
✅ 내 안의 분노와 시기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기
✅ 죄의 유혹이 다가올 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승리하기
🌻 오늘의 실천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기
- 예배를 드릴 때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드리기
📌 분노와 시기를 내려놓기
-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 오는 시기와 질투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기
📌 죄를 다스리는 삶 살기
- 유혹이 다가올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내기
🙏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분노와 시기를 내려놓고,
죄의 유혹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하루 믿음의 고백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겠습니다!"
"죄의 유혹을 다스리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겠습니다!"
✨ 오늘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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