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어린이 영화추천)🎬 더 크리스마스 (The Star, 2017)
더 크리스마스 (The Star, 2017) – 별이 이끈 구원의 이야기
여러분, 오늘은 "더 크리스마스"라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재조명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이에요. "The Star"는 우리가 잘 아는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를 동물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그 안에서 중요한 교훈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크리스마스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를 기념하는 날임을 깊이 느낄 수 있어요.
영화 줄거리: 하나님의 계획을 따른 동물들의 모험
"더 크리스마스 는 예수님 탄생의 순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동물들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에요. 주인공은 작은 당나귀 ‘보’로, 그는 자신의 삶에서 큰 목적을 찾고자 하는 작은 동물이에요. 어느 날, 하나님의 별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 빛을 따라 마리아와 요셉이 탄 사라기와 함께 나아가면서 시작되는 여정을 그립니다.
보와 그의 친구들인 양 ‘프랜시스’, 갈매기 ‘다비’ 등은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을 따르며 여러 가지 도전을 겪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예수님이 태어난 곳까지 가는 여정을 떠나게 되죠.
인물의 특징
- 보 (당나귀): 보의 캐릭터는 매우 순수하고 용감한 동물이에요. 그는 자신의 존재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민하는 소심한 동물에서,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며 큰 사명을 이뤄내는 용감한 인물로 성장하게 됩니다. 보의 이야기는 신앙의 여정을 떠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어요.
- 프랜시스 (양): 프랜시스는 호기심 많고 착한 성격을 가진 양이에요. 보와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여러 모험을 하게 되는데, 순수한 마음과 믿음이 많은 교훈을 주죠.
- 다비 (갈매기): 다비는 날개를 가진 갈매기로, 고향에서 떨어져 하늘을 나는 인물이에요. 사랑과 용기를 통해 다른 동물들과 협력하면서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돋보입니다.
감동적인 장면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보가 예수님이 태어난 곳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순간이에요. 보와 친구들은 자신의 작은 존재가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순간을 기뻐하며 찬양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이해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또한, 영화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노력하는 마리아와 요셉의 모습도 보여주며, 그들의 믿음과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표현해요. 동물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전하는 장면은 깊은 의미를 전해주죠.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훈
"더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역할을 부여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보와 친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작고 소박한 존재들이지만, 그들의 존재가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돼요. 이 영화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도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서도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돼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기념하는 날이니까요.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신앙의 기쁨
"더 크리스마스"는 정말 가족과 함께 나누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신앙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가족들과 함께 보는 특별한 영화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더 크리스마스"는 믿음, 순종, 사랑을 강조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진정으로 기념하며,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에게 주는 평화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