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큐티 (어른)

📖 어른을 위한 큐티 - Day 34 | 창세기 13:1-18

Happy 수 2025. 3. 31. 11:23

🌿 아브람과 롯: 선택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 오늘의 말씀

📖 창세기 13:8-9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창세기 13:14-15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네가 있는 곳에서 눈을 들어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 말씀 묵상

아브람과 롯은 재산이 많아지면서 함께 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기 시작했고, 결국 땅을 나누기로 결정합니다.

이때 아브람은 겸손하게 먼저 선택권을 롯에게 양보합니다.
롯은 즉시 눈앞에 보기에 좋은 요단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그곳은 물이 풍부하고, 소돔과 고모라 같은 큰 도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롯은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했지만, 그것이 좋은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반면 아브람은 남은 땅을 선택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크고 영원한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도 종종 삶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그때 눈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아브람의 겸손과 양보

  • 아브람은 롯에게 먼저 선택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 그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화평을 선택했습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사람과 다투기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릅니다.

나는 나의 권리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양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2. 롯의 선택과 결과

  • 롯은 겉으로 보기에 좋은 땅을 선택했습니다.
  • 그러나 그 땅에는 소돔과 고모라 같은 타락한 도시들이 있었습니다.
  • 나중에 그 도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됩니다.

나는 순간적으로 좋아 보이는 것을 선택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좋은 선택을 하는가?


3. 하나님의 축복은 사람의 선택보다 크다

  • 롯이 떠난 후,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더 큰 약속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아브람이 보는 모든 땅을 그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 사람의 선택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크고 완전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기다릴 수 있는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더 큰 축복을 기대하고 있는가?


🌾 삶의 적용

눈앞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선택하기
다툼보다 화평을 선택하는 삶 살기
겸손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내하기


🌻 오늘의 실천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선택하기

  •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 겸손하게 양보하는 마음 갖기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다투기보다 화평을 선택하기

📌 하나님의 축복을 신뢰하기

  • 지금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믿고 기다리기

🙏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내가 삶에서 선택해야 할 때,
눈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 결정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나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다툼보다 화평을 선택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크고 완전한 축복을 신뢰하며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하루 믿음의 고백

"나는 순간적인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겸손하게 화평을 선택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오늘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