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을 위한 큐티 - Day 22 | 창세기 3:7-13
🌿 죄의 결과와 하나님의 부르심
🔎 오늘의 말씀
📖 창세기 3:7-13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 말씀 묵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그들은 곧바로 죄의 결과를 경험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두려움과 숨음, 책임 회피의 모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부르시는지를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1. 죄는 수치와 두려움을 가져온다
-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짓기 전에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 그러나 죄를 지은 후 자신들의 연약함을 깨닫고,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가렸습니다.
- 죄는 우리 안에 두려움을 심고, 하나님 앞에서 숨고 싶게 만듭니다.
✅ 나는 하나님 앞에서 숨기고 싶은 죄가 있는가?
✅ 내 삶 속에서 죄가 가져오는 두려움과 수치를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가?
2. 하나님은 죄인을 찾으신다
- 하나님께서는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부르셨습니다.
- 이는 하나님이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그가 스스로 깨닫고 나오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죄 가운데 있는 우리를 부르시고,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는가?
✅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나아가고 있는가?
3. 죄는 책임 회피를 낳는다
- 아담은 죄를 짓고 나서 하와를 탓했고, 하와는 뱀을 탓했습니다.
- 죄는 우리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환경을 탓하게 만듭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회개하길 원하십니다.
✅ 나는 내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는가, 아니면 변명하는가?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나아가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
🌾 삶의 적용
✅ 죄를 깨닫고 즉시 하나님께 회개하기
✅ 하나님 앞에서 숨지 않고 정직하게 나아가기
✅ 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 내 책임을 인정하며 변화되기
🌻 오늘의 실천
📌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지기
- 내 삶에서 하나님께 숨기고 있는 죄가 있다면, 오늘 솔직하게 고백하는 시간을 갖기
📌 책임을 인정하기
- 내 잘못을 변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회개하는 태도를 가지기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즉시 응답하며 회복의 길로 나아가기
🙏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제가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을 피해 숨으려 했던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저를 찾으시고 부르시며, 회복의 길로 초대하십니다.
주님, 저의 죄를 솔직히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정직한 모습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회개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하루 믿음의 고백
"나는 죄를 숨기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겠습니다!"
✨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솔직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