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을 위한 큐티 - Day 21 | 창세기 3:1-6
🌿 유혹 앞에서 우리의 선택
🔎 오늘의 말씀
📖 창세기 3:1-6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이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셨으니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함께 있던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말씀 묵상
창세기 3장은 인간의 첫 번째 죄, 타락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지만,
그들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선택을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유혹 앞에서의 우리의 선택과 신앙의 태도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1. 유혹은 교묘하게 다가온다
- 뱀(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왜곡하며 하와를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절) - 이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의심하게 만들려는 전략이었습니다.
- 오늘날에도 사탄은 우리의 마음에 의심과 불신을 심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 나는 유혹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가?
✅ 세상의 달콤한 말과 유혹이 하나님의 진리를 흐리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2. 인간의 욕망은 죄로 이끈다
- 하와는 선악과를 보았을 때 세 가지 욕망을 가졌습니다.
- 먹음직한 것 → 육체의 정욕
- 보암직한 것 → 안목의 정욕
-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 → 이생의 자랑
- 결국 이 욕망이 죄의 선택으로 이어졌고,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습니다.
✅ 나는 내 삶에서 어떤 욕망을 따라가고 있는가?
✅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3. 죄의 결과는 결국 하나님과의 단절이다
- 하와가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을 때 그들은 즉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졌습니다.
- 죄는 항상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시고, 회개의 길을 열어 두셨습니다.
✅ 나는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 즉시 회개하며 나아가는가?
✅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매일 말씀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 삶의 적용
✅ 유혹의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의지하기
✅ 세상의 유혹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 오늘의 실천
📌 유혹 앞에서 분별하기
-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내 마음속에 자리한 유혹을 점검하기
📌 욕망보다 순종을 선택하기
- 내 안에 있는 세상의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결단을 내리기
📌 즉시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기
-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나아가 용서를 구하기
🙏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저는 때때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의 욕망을 따라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저를 붙들어 주셔서
유혹 앞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선택하는 지혜를 주소서.
제가 죄를 지었을 때 즉시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 하루 믿음의 고백
"나는 유혹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겠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바른 선택을 하며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