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른을 위한 큐티 - Day 7 | 창세기 1:26-27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 오늘의 말씀
📖 창세기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깊이 있는 묵상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에서 가장 놀라운 순간은 바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창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과 영광을 반영하는 특별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재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단순한 생명체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분을 사랑하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존재
우리는 사랑, 정의, 자비, 창조성 등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것들을 창조하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이 주신 형상의 표현입니다.
✔️ 세상을 다스리고 돌보는 존재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다스리고 돌볼 책임을 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통치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고, 가꾸고, 보호하는 사명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자연을 함부로 대하거나 다른 사람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의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가치를 잊어버립니다.
사회적인 지위, 성공, 외적인 조건들이 나를 규정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 이미 완전한 사랑과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소중한 존재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세상을 다스리고 돌보는 사명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가치를 흔들어 놓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자신을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삶 속에서 돌아보기
🔹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가?
🔹 세상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사랑, 정의, 자비, 창조성 등)을 반영하고 있는가?
🙏 기도
"창조주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세상의 기준 속에서 제 가치를 잊어버리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주어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실천
🌿 거울을 보며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소중한 존재입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보세요.
🌿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오늘 하루 ‘사랑, 정의, 자비’를 실천할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 자연을 보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질서를 묵상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오늘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세요! 😊🙏